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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건조기, 스타일러

신박한 정리 홍경민 스타일러 / 가구 배치 방법 (드레스룸 인테리어 팁)

by newmo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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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공부하듯이 열심히 보는 tvn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신박한 정리 

이번 신박한 정리 홍경민 편

알파룸에서 드레스룸으로의 변신 장면에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LG트롬 스타일러

의류 관리기가 집에 있으면, 다림질부터 옷 냄새까지 싹 잡아주니 

고기집 다녀온 직후나 

오래 장롱에 넣어둔 옷을 외출하기 전에 스타일러에 넣어두면 너무 편할테니 말이죠. 

 

그런데 이 스타일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다면, 버릴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가구 재배치를 통해 의류관리기로서 제대로 역할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죠?

가끔 신박한 정리 TVN 네이버TV 영상 댓글 보면, "왜 저렇게 정리를 못하냐?"라는 글도 있던데...

혼자 사는 분이면 모를까 아이있는 집이나 다른 가족과 사는 집은 치우고 정리를 해도 곧 어질러지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직장 출퇴근으로 지친 몸 어디 정리할 시간이 있나요? 주말이면 자야죠~ 

아주 깔끔한 성격으로 계속 정리나 청소가 습관화되어 있거나 하지 않으면 쉽게 말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정도의 차이지, 손님오면 다들 청소하느라 바쁘지 않나요?

하지만 청소보다 정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잘 정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성인도 한번 제대로 정리되고 쉽게 정리할 수 있으면, 평소에 잘 치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생각들 때문에 신박한 정리를 보는 분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사왔을 때에 대충 가구가 너무 모이지 않도록 이곳저곳으로 나눠서 배치하고는 다시 가구 배치 바꿀 생각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구 배치만 바꿔도, 조금 정리가 편해지더라고요. 

저도 실제로 아이 장롱 하나를 완전 해체하고 옆 방으로 옮겨서, 아이 방을 넓혀주었거든요. 신박한 정리보고 자극받아서 ㅋㅋㅋ 결과는?  자신의 공간이 넓어지니, 아이 방에서 놀고 정리도 더 쉽게 하더라고요. ^^ 

 

이번에 신박한 정리 14회 홍경민 편도 

평소에 정리를 아예 안 하신 건 아닌 것 같은데, 가구 배치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구조가 되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그 중에  자리만 차지하는 골칫거리에서 예쁜 드레스룸에서 품위있는 신사처럼 우뚝 서있는 LG트롬스타일러가 가족드레스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쩜 가구들도 그렇게 모아놓으니 유럽식 베이지톤 가구 느낌으로 아이가구들과도 그리 잘 어울리는지... 

 

참고로, 신박한정리 #홍경민스타일러 제품은?

https://www.bestpartnershop.com/products/view/179

 LG트롬 스타일러 중에서 정확하게 모델명까지는 확인하기가 어려웠지만 

LG트롬스타일러 3벌용 처럼 보여서, LG트롬스타일러 케어솔루션 3벌용 제품 소개 링크 담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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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타일러 5벌용 케어솔루션 제품도 LG렌탈 베스트파트너샵에 있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신박한 정리 애청자들은 알겠지만, 

가구배치방법으로 계단식 가구배치가 많이 나왔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평소와 다른 가구배치팁이 나왔습니다. 

 

안방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작은 룸 문을 열면, 

왼쪽 벽에 벽이 툭~ 튀어나와있고, 방 창문이 딱 보이는데요. 

 

 

그래서 보통은 방을 넓게 보이는 가구배치 방법으로

바깥쪽에 높은 가구를 둔다고 

여러 번 방송에서 계단식 가구 방법이라고 소개된 바였습니다. 

ㅗ통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나온 드레스룸 가구배치 팁

안쪽에 튀어나온 벽이 있으므로 

벽과 함께 기다란 LG스타일러를 그 안 쪽 변에 붙여서 놓고, 

가구를 반대로 하향식 계단식으로 놓았습니다,  

 

벽을 기준으로 긴 가구를 숨기는 역할도 하지만, 

하강형 계단식으로 놓아 

바라보는 창문이 환하게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네요. 

 

방에서 창문이 있다면, 창문을 되도록이면 가리지 않고

환한 빛이 잘 들어오도록 창문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인테리어 팁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룸이다보니, 환기 면에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옷에 붙은 먼지나 냄새는 한번에 떨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 게 현실~

가수 홍경민씨처럼 스타일러를 드레스룸에 두어서, 미세먼지나 세균걱정없이 아이들 옷까지 관리하면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옷을 입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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